연예
MBC, 中 제작사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연합제작 의향서 체결
입력 2015-03-18 19:06 
[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가 중국의 프로그램 제작사와 연합제작 의향서를 체결했다.

18일 오후 MBC는 중국 상해에서, 중국의 프로그램 제작사 찬성,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연합제작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MBC 민완식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한국의 TV 예능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인 MBC의 ‘무한도전을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와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중국판 ‘무한도전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았으며, 한국의 독보적인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MBC는 ‘무한도전 제작 노하우가 중국 최고의 제작사와 호흡을 맞추며, 중국에서도 탄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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