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구의 사랑’ 유이 “금동이 보고 있으면 행복해…진짜 천사 보는 것 같아”
입력 2015-03-18 17:27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호구의 사랑 유이, SNS에 금동이 자랑...진짜 엄마 다 됐네

'호구의 사랑' 유이가 극중 자신의 아들인 금동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우리 금동이를 보고 있으면 행복하다. 진짜 천사를 보고 있는 거 같다. 다들 우리 금동이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바닥에 엎드린 채 아기 금동이를 바라보고 있다. 금동이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의 아들로 나오는 아기다.

한편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유이가 성폭행으로 인해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청(김선경 분)은 비서를 통해 도희(유이 분)가 아이를 몰래 낳고 키우고 있음을 보고 받게 됐다.

수청은 그사이 누구와 연애를 한 거냐며 인상을 찌푸렸고, 비서는 "연애가 아니라 성폭행이랍니다"라고 보고해 수청은 충격을 받고 말았다.

호구의 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정말 흥미진진해지네” 호구의 사랑, 유이 연기 잘하네” 호구의 사랑, 성폭행이라니 충격” 등의 반으응ㄹ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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