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입원 질환 1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증가
노년층 입원 질환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와 같은 결과라 놀랍지 않지만 매번 증가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54조5000억원으로 2013년보다 3조8000억원(7.5%)이 늘었다.
지난해에도 노인 진료비 증가폭이 컸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11% 정도이나 이들이 쓰는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70대 이상 진료비가 14조58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6.7%로 4분의 1 수준을 넘었다.
또한 70대 이상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362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3배가 넘었고, 65세 기준 노인 진료비 역시 전년보다 10.4% 증가했다.
의료기관별로 봐도 노인들이 로 이용하는 치과 병·의원과 요양병원 진료비 증가했다.
2013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치과 의·병원이 25.4%와 20.9%로 가장 컸으며, 요양병원이 18.4%로 그 뒤를 이었다.
노인 인구 중에서는 백내장(19만2252명), 폐렴(8만6251명), 뇌경색증(8만5101명) 등으로 입원한 환자가 많았다.
외래 진료는 고혈압(233만5586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78만6319명), 급성기관지염(164만9573명) 순이다.
노년층 입원 질환 1위에 누리꾼들은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고령화 때문에 벌어진 일."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앞으로 어떻게 되나?"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노년층 입원 질환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와 같은 결과라 놀랍지 않지만 매번 증가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54조5000억원으로 2013년보다 3조8000억원(7.5%)이 늘었다.
지난해에도 노인 진료비 증가폭이 컸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11% 정도이나 이들이 쓰는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70대 이상 진료비가 14조58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6.7%로 4분의 1 수준을 넘었다.
또한 70대 이상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362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3배가 넘었고, 65세 기준 노인 진료비 역시 전년보다 10.4% 증가했다.
의료기관별로 봐도 노인들이 로 이용하는 치과 병·의원과 요양병원 진료비 증가했다.
2013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치과 의·병원이 25.4%와 20.9%로 가장 컸으며, 요양병원이 18.4%로 그 뒤를 이었다.
노인 인구 중에서는 백내장(19만2252명), 폐렴(8만6251명), 뇌경색증(8만5101명) 등으로 입원한 환자가 많았다.
외래 진료는 고혈압(233만5586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78만6319명), 급성기관지염(164만9573명) 순이다.
노년층 입원 질환 1위에 누리꾼들은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고령화 때문에 벌어진 일."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앞으로 어떻게 되나?"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