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검증위, 내일 접수 마감
입력 2007-06-20 12:02  | 수정 2007-06-20 15:12
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가 내일 당내 대선후보와 관련해 지난 3주간의 검증제보 접수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20일) 오전까지 국민검증위에 제출된 제보는 51건으로 모두 '빅 2'인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다 박 전 대표의 팬클럽인 '박사모'가 예고한 대로 내일(21일) 이 전 시장과 관련한 50여 건의 제보를 접수하게 되면 전체 제보 건수는 100건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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