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7월까지 연장
입력 2015-03-18 16:25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심이 진행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오는 7월 21일까지 또 연장됐습니다.
대법원은 이 회장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또 한 차례 연장되면서 상고심의 선고도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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