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년 만에 돌아온 별, 신곡 ‘끝난 사이’ 공개
입력 2015-03-18 13:59 
사진= 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별이 컴백 신호탄을 쐈다.

18일 오전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끝난 사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곡은 별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사가 ‘명랑한 운동부가 별의 신곡 지원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끝난 사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에 별의 목소리로 잔잔하게 시작된다. 그의 짙은 발라드 감성이 잘 녹아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별의 풍부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가슴으로 와닿는 곡이다.

그의 싱글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 ‘라라라(Lalala) 소녀시대 ‘미스터 택시(Mr.Taxi)등의 연출을 담당했던 정동훈 감독이 맡았다.

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 오랜시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 많은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별의 ‘끝난 사이 곡과 뮤직비디오는 18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