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않여’ PD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위 할 줄 몰랐다”
입력 2015-03-18 13:14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유현기 PD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유현기 PD는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기자간담회에서 월화수목이 경쟁이 심한 시간대이다. 처음 론칭을 어떻게 하느냐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다행히 처음에 잘 나오고 반응이 좋아서 안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세 번째 만에 (시청률 1위로) 올라 설 지는 몰랐었다. 타방송사도 좋은 작품 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의외로 1, 2회부터 반응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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