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아르役 브루노펠티에, 첫 내한 콘서트
입력 2015-03-18 11:29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날 캐스트 브루노 펠티에가 오는 3월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의 시대)를 브루노 펠티에의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으며, ‘La fête des fous(노트르담 드 파리), ‘Let It Be, Imagine(비틀즈), ‘What A Wonderful World(루이 암스트롱), 부르노 펠티에의 앨범 수록 곡 등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브루노 펠티에는 데이빗 보위와 셀린 디온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프로듀서 기 세인트 온지 (Guy St-Onge)와 호흡을 맞춰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목소리와 모스틀리 필하모니 45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어울러져 아름답고 강렬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것이다.

한편 브루노 펠티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래 가장 완벽한 그랭구아르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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