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진아 “해외 억대 도박? 완벽한 소설” 펄쩍
입력 2015-03-18 10:25  | 수정 2015-03-18 11:10
가수 태진아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시사저널 USA가 18일 보도해 논란이 예상된다. 태진아 측은 펄쩍 뛰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태진아 측은 현지 카지노에 간 것은 맞지만 적은 금액으로 재미삼아 한 게 전부다. 대응할 가치도 없는 오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보도가 나간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상태로, 추후 공식입장을 정리해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태진아는 강남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마쳤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월 태진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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