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엑스아이디 하니, 과거 악성 루머 유포자 대응 보니…‘단호 대처의 시초?’
입력 2015-03-18 10:18 
사진=MBN스타 DB
이엑스아이디 하니, 과거 일명 찌라시 유포자 강경 대응

이엑스아이디 하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명 찌라시라는 루머 유포자에 대한 대응을 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기 위해 경찰 조사를 했다.

지난 달 26일 이엑스아이디 관계자는 MBN스타에 하니의 악성루머를 최초 유포한 유포자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는 선처에 대한 생각이 없다. 선처로 인해 많은 연예인이 계속해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대응해야되지 않나 생각된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하니는 유부남이 중년 배우와 밀회를 즐긴다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이엑스아이디는 지난해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이뤘다. 허위 루머에는 한 남성 배우의 이름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정말 속상했겠다” 하니, 지금은 아무도 아닌 거 믿어” 하니, 런닝맨에서 정말 웃기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