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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요나 틴트 완판?…처음에는 어이 없었다”
입력 2015-03-18 10:00  | 수정 2015-03-18 11:28
사진=나무엑터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지성이 ‘요나 틴트 완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틴트를 완판시킨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 나는 남자인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성은 기사를 통해 봤다. 틴트를 사용했더니 완판됐다고. 기사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라며 웃었다”며 물론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실 틴트는 제게 있어, 요나에게 있어 중요한 무기였다. 그래서 뛰면서도 바르고 했던 것”이라며 나중에는 행위 자체가 자연스러워졌다. 제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틴트를 완판시킨 후 해당 회사에서 틴트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힌 지성은 제가 사용할 수 없으니 와이프에게 갔다 주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성은 ‘킬미, 힐미를 통해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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