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재테크 방식 1위 '적금·예금'
입력 2007-06-20 09:52  | 수정 2007-06-20 09:52
직장인들은 재테크 방식으로 안정적인 적금과 예금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는 최근 직장인 826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방법'을 조사한 결과, '적금과 예금'을 꼽은 응답자가 33.5%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펀드', 'CMA·MMF', '주식', '부동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 중 재테크에 쓰는 비용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연봉의 20~30%'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 이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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