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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알고보니 과거 백지연 쫓아다녔다
입력 2015-03-18 0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준상과 백지연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에서 한정호(유준상 분)에게 잔뜩 화가 난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과거를 회상하며 분노했다. 학창시절 정호는 영라를 좋아해 쫓아다니다가 어머니가 정해진 연희와 결혼을 하게 된 것.
이에 연희는 정호에게 폭발, 정호는 어머니가 당신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고등학교 때부터 찍었다. 린뱌오가 며느리 간택한 얘기 알지? 그 기준이 얼마나 까다로웠냐고, 당신은 그 심사를 통과한 유일한 존재야. 자부심을 가져”라며 몸 둘 바를 몰라했다.
연희는 입을 꼬매 버릴까봐”라면서도 정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화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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