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흥국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현전 부문장 선임
입력 2015-03-18 06:28 
흥국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현전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CMO 겸 ISG Investment Solution Group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삼성경제연구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동양증권 국제영업 팀장, 동양자산운용 기관영업 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수립과 집행, 상품전략 등을 총괄했습니다.
흥국자산운용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흥국자산운용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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