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야 김종국, “다섯 살 때부터 활동 지켜봐…가수라는 직업 친근하게 느껴졌다”
입력 2015-03-18 00:02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소야 김종국, 알고보니 5촌 조카

소야가 김종국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가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의 조카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MC들로부터 "김종국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나"라는 질문에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보았다.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대답했다.

소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야, ‘안녕하세요에서 정말 웃기더라” 소야, 김종국 정말 안 닮긴 했어” 소야, 김종국 안 닮은 게 다행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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