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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30억 자산을 남긴 채 떠난 도곡동 할머니의 비명횡사
입력 2015-03-17 21:57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자산 30억을 남긴 채 살해당한 할머니의 사연과 그에 따른 진실에 대해 다뤄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자산 30억 원의 재산을 남긴 채 의문의 살해를 당한 할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대해 다루었다.

도곡동에서 의문의 살해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30억 상당의 자산을 자랑하는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것이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밥상이 쟁반에 차려져 있었고 외출복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수사 관계자는 국은 조금 비워져 있고 밥도 몇 숟가락 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침 밥상을 먹다가 두 손이 묶인 채 질식사로 사망한 것이다. 관계자는 휴대전화 충전기로 손을 묶어 놨다. 그리고 바지 허리끈 같은 것도 묶여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동네 주민은 월세 수입도 꽤 된다. 한 가구에 60만 원 정도 되는데 그 집에 여섯 가구 정도 있었다. 그리고 아파트가 한 달에 200만 원이다”고 설명하며, 할머니가 죽게 된 이유가 돈과 관련됐음을 시사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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