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와 달콤한 저녁 데이트

[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효경(금단비 분)과 선중(이주현 분)을 위해 결혼선물을 사고 저녁을 먹는 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과 백화점 나들이를 마친 백야는 화엄이 자취하기 위해 알아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야는 할머니가 속상해 하신다. 자주 얼굴 보여드리고 살갑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라며 그냥 있으라. 조카 태어난 다음에 나오던가”라고 권유한다.


백야의 말에 화엄은 빙그레 웃으며 알았다”고 답한다. 이후 화엄은 백야에게 너 어제 나왔다 꿈에서. 싸웠는데 내 편 아니라 삼이편 들더라”며 삼이랑 몇 대 치고 받았는데 코피나 났더라. 코피가 흥건한 거 보고 깼다”고 꿈이야기를 한다.

이를 들은 백야는 대박이다. 대박 꿈이다. ‘달과꽃 대박 나갔다. 작가님에게 팔라. 사라고 해”라며 들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