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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EXID 하니 “주눅 들어 있을 때, 중국 유학길 올랐다”
입력 2015-03-17 21:14 
사진=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EXID 하니가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하니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니는 데뷔 전에 씨스타 효린 등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내가 제일 먼저 제명됐다.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아닌가 싶었다”고 말하며 애써 웃었다.

이어 그는 상당히 주눅 들어 있었던 때 중국 유학 길에 올랐다”며, 다른 멤버로 데뷔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물음에 지금 멤버들이 정말 좋다. EXID는 정말 자매 같다”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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