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실 기상캐스터, "오늘 미세먼지 농도 나빠요" 주의 당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은실 YTN 기상캐스터가 오늘의 미세먼지를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중계하는데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몇 시간 했다고 목도 칼칼하고 눈도 아프고, 나오신다면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빠요. 경기 미세먼지주의보, 서울 경기 중부 초미세먼지주의보, 오늘 같은 날에는 물 충분히 섭취, 미역 미나리 해조류 마늘 생강 도라지 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마이크를 든 채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미세먼지, 마스크 하고 다녀야겠네" "오늘 미세먼지, 박은실 기상캐스터 예쁘네요" "오늘 미세먼지,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