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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호흡…`의외의 케미` 통할까?
입력 2015-03-17 1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새 예능 '동상이몽'에서 뭉친다.
유재석과 김구라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MC로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는 22일 첫 녹화되는 ‘동상이몽은 리얼 관찰 콘셉트로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을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토크에 강점이 있는 유재석과 김구라의 만남이어서 시선을 끈다. 일반인의 사연과 이들의 입담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상이몽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쇼 ‘행진 ‘송포유 등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일반인 가족들의 촬영은 끝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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