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별 "남편 하하, 속이 깊은 사람”
입력 2015-03-17 18:19  | 수정 2015-03-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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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33)이 남편 하하(37)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가 평소 가볍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방송을 하면서 만들어진 모습이다”며 "내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속이 깊은 사람이다”고 전했다.
그는 "하하에게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한다는 것이 부담됐다”며 "아직도 송구스럽고 어쩔 줄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어떤 분들이 저것들 왜 또 나왔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하하와 별이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뒷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별 하하 소식을 전한 네티즌은 "별 하하,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하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네” "별, 남편을 옹호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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