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상민 교수, 알고보니 뛰어난 스펙…수상경력이
입력 2015-03-17 18:06  | 수정 2015-03-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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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한국 최고의 산업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는 세계 4대 디자인상을 49개나 받은 이력이 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미국 ‘IDEA 어워드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애플 아이팟은 동상을 받은 바 있다.
배상민 교수는 27세에 동양인 최초로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파슨스디자인학교에서 일하던 그는 2005년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2005년부터 모교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공헌디자인연구소를 만들어 디자인을 통한 ‘나눔과 섬김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배상민 교수는 국제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판매액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수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배상민 교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상민 교수, 동양인 최초 파슨스스쿨 교수라니 대단하다” 배상민 교수, 모교 카이스트 돌아와 빛내주니 고마워” 배상민 교수, 다양한 봉사활동하는 모습 본 받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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