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앵그리맘’ 오윤아 교복 촬영 소감…“아역 있는 줄 알았다”
입력 2015-03-17 1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오윤아는 16일 오후 상암 MBC 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서 교복 촬영을 얼마 전에 했는데, 사실 아역이 투입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부터 저희가 직접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해서 놀랐다. 솔직히 아역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저희가 직접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멋쩍게 웃었다.
한편 MBC 새 수목극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여전히 예쁘네요”, 오윤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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