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인 액션스퀘어가 KB제4호스팩과 합병해 우회상장하기로 결정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조현준 효성 사장과 범LG가인 구본호 씨가 지분 5.21%를 120억원에 사들이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던 회사다.
이 회사는 당초 올 하반기 코스닥 직상장을 검토하다가 상장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선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회사는 당초 올 하반기 코스닥 직상장을 검토하다가 상장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선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