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도 반한 별의 가슴, 과거 성형 논란 사진 보니…‘그럴만 했네!’
입력 2015-03-17 16:56 
사진=별 홈페이지 캡처
별, 과거 가슴 성형 논란 재조명

가수 별과 하하의 러브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별의 가슴 성형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며 연애 중 하하의 화끈한 발언을 공개했다.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별은 결혼 전 하하는 항상 술을 마시고 내게 전화해 ‘집으로 맛있는 것 먹으러 와라라고 말했다”며 깜짝 폭로를 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하하가 만취해 우리 집에 택시를 타고 왔다. 너무 황당해 다시 차를 타고 하하를 집으로 데려다 줬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날 밤 얼떨결에 하하 집에서 잠을 잤다”면서도 아무 일 없이 하하가 준 농구복을 입고 건전하게 잠만 잤다”고 덧붙여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하하 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하·별, 완전 잘 어울리는 부부!” 하하·별, 천생연분이다” 하하·별, 사진 보니 진짜 성형논란 생길 만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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