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빚내서 주식 사는 상황 주시"
입력 2007-06-20 05:30  | 수정 2007-06-20 08:34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개인들이 빚을 내서 주식투자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통계청이 보고한 '국가통계 혁신계획'을 듣고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있다면 주식과 금융 정책을 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과열 논쟁이 일고 있는 증권사 신용융자에 대해 손질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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