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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에서 돌풍 영향력 입증…‘압도적 득표율’
입력 2015-03-17 16:23  | 수정 2015-03-27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가는 모양이다.
이민호는 중국의 한류페이지 엠웨이브(Mwave)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화이트 데이, 당신은 어떤 꽃미남에게 가장 사탕을 받고 싶나요? 설문조사에서 전체 61.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화이트 데이의 가장 달콤한 남자가 됐다.
61.1%(7686표)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한 이민호 외에도 지창욱 24.5%(3086표), 이준 5.5%(689표), 박유천 4.5%(562표), 김수현 4.4%(558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중국에서 신흥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강남 1970'은 중국에 바로 수출되는 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한국에서는 활동 안하나요”, 이민호 드라마에서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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