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보정속옷 못 입는 무대의상…매일 울면서 운동”
입력 2015-03-17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인이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놓았다.
가인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몸매 관리에 특히 힘썼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많은 여자 가수들이 콜라병 몸매, S라인이 돼야 하기 때문에 보정속옷을 많이 입는다”며 위 아래로 막 집어넣는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난 뭘 넣을 수가 없다”면서 요즘 힙 패드 속옷도 많이들 입는데 그런 걸 입을 수 없는 무대 의상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상이 너무 짧아 보정 속옷이 밖으로 튀어나온다. 입을 수가 없기 때문에 리얼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매일 거울에 비치는 내 몸을 체크했다”며 하루에 1시간씩 울면서 매일 운동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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