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출연하는 무한도전, 중국 진출 앞둬
입력 2015-03-17 15:37 
사진= 무한도전
‘무한도전 중국판이 방영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한국의 ‘무한도전이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MBC와 중국 CCTV의 각 고위간부들과 함께 중국 진출을 알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방을 앞둔 중국판 ‘무한도전은 한국 제작진들의 주도 아래 진행된다. 총 12부로 제작되며, 중국CCTV 외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이 불가하다.



연이은 중국의 한국 예능프로그램 수입에 중국 네티즌은 반발에 나섰다. CCTV도 별 수 없다” 성공하지도 못하면서 왜 사오냐” 중국은 왜 새로 만들지를 못하나”등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하 무한도전. 유재석 없어서 힘들 듯” 하하 무한도전, 중국판 무도는 어떨까” 하하 무한도전, 중국에서 국내 예능프로그램 많이 수입해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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