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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코앞…가볼만한 명소는?
입력 2015-03-17 15:36  | 수정 2015-03-27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봄꽃 명소가 화제다.
먼저 서울에서는 ‘석촌호수 벚꽃 축제와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에서는 호수 주변 벚꽃·개나리·철쭉 등 예쁘게 피어있는 봄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수도권을 벗어나면 단골 수학여행 장소인 경주도 봄꽃 명소로 가볼만하다.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흥무공원·금장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안압지는 밤이 되면 조명에 비춰진 벚꽃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줘 특색있는 벚꽃 여행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창원 진해는 4월이 되면 온 시가지가 벚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를 맞아 세계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봄꽃 개화, 이번엔 꼭 보러가야지”, 봄꽃 개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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