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조선, 수주량서 중국 따라잡아
입력 2007-06-20 07:17  | 수정 2007-06-20 07:17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량 부문에서 중국을 따라 잡으며 세계 조선 최강의 자존심을 되찾았습니다.
조선·해운시황 전문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한국의 수주량이 1천170만CGT로 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올초 수주량 부문에서 한국을 제친 이후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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