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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주역들 [MBN포토]
입력 2015-03-17 15:13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지현우, 바로, 오윤아, 김유정, 최병길 PD, 김희선, 김태훈, 고수희, 김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김희원,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MBN스타(상암)=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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