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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대중교통 이용 후기 “마지막 칸에 타서 벽 본다”
입력 2015-03-17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혀 화제다.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호와 강균성이 출연해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나는 혼자 있을 때는 짠돌이 인 것 같다. 대학원 때는 나만의 방식을 만들었다. 집이 연세대학교 옆이었고 운동하는 데가 경복궁이었는데 이 사이를 걸어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전화하라. 밥 사주겠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니엘은 타쿠야는 알 거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중간에 들어가면 알아보신다. 첫 칸이나 마지막 칸에 타서 벽을 보고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무슨 소리냐. SNS에 해쉬태그에 다니엘 치면 벽보고 서있는 뒷모습 사진 다 나온다”고 폭로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재밌네요”, 비정상회담 다니엘, 진짜 지하철 타고다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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