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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치동 노른자 위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까지 확장
입력 2015-03-17 14:48 
종합무역센터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출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일대 종합무역센타주변지구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송파구 잠실운동장까지 확장해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이 추진된다.
이는 강남 심장부에 들어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기능을 강화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확장을 추진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입안된 지구단위계획은 공람공고 및 관계부서 의견수렴을 거쳐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또 공람공고 된 내용은 강남구(도시계획과), 송파구(도시계획과) 또는 서울시 동남권 공공 개발추진반에서 열람할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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