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5촌 조카…외탁해서 안 닮아”
입력 2015-03-17 13:57  | 수정 2015-03-18 14:08

가수 소야가 가수 김종국의 5존 조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소야를 비롯해 강남, 민아, 인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라며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봤다”며 "연습실도 엄마 손잡고 놀러 가고 그랬다.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안녕하세요 소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소야, 사촌 관계네” "안녕하세요 소야, 외모는 안 닮았네” "안녕하세요 소야, 5촌이면 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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