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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된 클라라, 이규태 회장 때문에 성적 수치심 느꼈다고 주장했지만…
입력 2015-03-17 13:51 
사진=MBN스타 DB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무죄 입증할 수 있을까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된 클라라가 화제다.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부친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했다.

클라라와 그의 부친은 지난해 9월22일 이규태 회장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두고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클라라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냈지만 이 같은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결국."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앞으로의 방송 활동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이젠 뭐하고 지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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