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BQ, 봄날의 ‘베리링’을 좋아하세요
입력 2015-03-17 13:24 

BBQ가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상콤한 맛의 시즌메뉴 베리링을 출시했다.
베리링은 부드러운 허니버터, 달콤상콤한 블루베리와 스트로우베리가 믹스된 시즈닝이 골고루 뿌려진 치킨으로 치즐링에 이은 시즈닝 치킨 2탄이다.
허성남 BBQ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치즐링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베리링은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봄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과 연인들을 타깃으로 했다”며 특히 베리링은 항암효과와 시력개선 등에 효과가 우수해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가 들어간 것을 주목할만 하다”고 밝혔다. 허 부사장은 또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함유돼 피로회복이나 피부 미용 등에 좋은 딸기 시즈닝이 첨가돼 건강에도 좋은 웰빙치킨 메뉴”라며 베리링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리링은 한 마리 가격이 1만9900원이며, 주문 시 상큼한 맛을 더욱 가미시켜 주는 레몬요거트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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