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기 물 내릴 땐 발로” 소야 화장실 논란
입력 2015-03-17 13:17 
사진=KBS2
소야, 화장실 논란 휩싸여

가수 소야가 화장실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소야는 청소 중독 아내의 사연에 공중화장실 변기의 레버를 발로 누른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 엄마도 엄청 깔끔하다.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도 만지지 말라, ‘엘리베이터 버튼도 손으로 누르지 말아라 등의 잔소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변기의 물을 내릴 때 발로 내리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그는 죄송하지만..”이라고 말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영자가 어떤 여자들은 힐을 신고 변기 위에 올라가 일을 본다”고 하자 기마 자세로 많이 (한다)”고 덧붙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소야, 너무 솔직했다” 소야, 발로 물을 내리다니” 소야, 남자들도 몇몇 저렇게 물 내리는 사람 있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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