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아 쇼케이스…성숙미 물씬 "나도 여자에요"
입력 2015-03-17 12:29  | 수정 2015-03-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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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앳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숙녀로 돌아왔다.
민아는 지난 16일 정오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첫 솔로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나도 여자예요'와 비욘세의 'Irreplaceable'을 선보였다.
'나도 여자예요'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애처롭게 표현한 가사가 주를 이룬다. 민아도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랑받고 싶은 성숙한 여자의 이미지로 재무장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는 소녀 느낌보다는 숙녀가 된 민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며 "앨범 전체적으로 발라드와 댄스 등 귀여움과 발랄, 섹시 등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민아 나도 여자예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민아 나도 여자예요, 이전과 다른 이미지네" "민아 나도 여자예요, 늘씬하네" "민아 나도 여자예요, 첫 솔로앨범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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