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영미 열애설 인정…`봄의 여인` 등극
입력 2015-03-17 12:25  | 수정 2015-03-18 12:38

'안영미 화보' '안영미 회계사' '안영미 소속사' '안영미 레전드'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반인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봄의 여인으로 등극했다.
안영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오늘 기사가 떴다"며 "송구스럽다. 댓글을 하나하나 다 봤는데 안 궁금하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 외롭다, 외롭다, 얘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봄이 왔다"며 "열심히 핑크빛 사랑을 나누면서 좋은 기운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소속사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안영미 열애설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영미 열애설 인정, 안영미 대단하다" "안영미 열애설 인정, 봄 햇살이 따듯하겠군" "안영미 열애설 인정,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