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마 너무 짧은 리그오브레전드 조은정 "캐리 오빠와 함께~"
입력 2015-03-17 11:51 
사진= 조은정 페이스북
리그오브레전드 조은정, 김캐리와 찰칵!

리그오브레전드 여신 조은정이 김태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조은정은 한강가서 자전거 타고 싶은 날씨 좋은날 여러분은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사진은 캐리오빠와! (얼굴이 작아보이고 싶은 캐리오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조은정과 게임 해설가 김태형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형은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조은정 뒤로 물러나 무릎을 숙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은정은 과거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올해 22살인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오브레전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리그오브레전드, 역시 여신이네” 리그오브레전드, 김캐리 완전 귀엽다” 리그오브레전드, 롤 점검 끝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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