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하면 보험료·렌탈료 지원
입력 2015-03-17 11:26 

NH투자증권은 NH농협손해보험 또는 동양매직 가입고객이 NH투자증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머그스마트(mugSmart)를 이용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을 매매하면 월 1만원 씩 연간 최대 12만원의 보험료 또는 렌탈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신규 또는 재거래 고객에게 제공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증권 거래 고객 가운데 운전자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보험 상품과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 서비스에 가입했거나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다른 업종과 제휴해 양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또다른 제휴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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