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K러브’ 주인공 BK, 신곡 ‘제발’ 발표…MC스나이퍼 지원사격
입력 2015-03-17 11:15 
[MBN스타 남우정 기자] MC스나이퍼의 공전의 히트곡인 ‘비케이 러브(BK Love)의 실제주인공이자 오랜 음악적 파트너로 잘 알려져 있는 비케이(BK)가 17일 앨범을 발매한다.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인 MC스나이퍼의 지원사격으로 이번 앨범에는 비케이 특유의 감성이 듬뿍 담겼다.

이번에 발매되는 싱글 ‘제발은 이별을 맞이한 상황에서 지난 시간의 과오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덤덤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마주한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곡은 MC스나이퍼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한나H(HannaH)의 목소리가 더해져 쓸쓸한 분위기를 살렸다.

소속사는 비케이 특유의 감성과 MC스나이퍼의 서정적 멜로디가 시너지를 보여주는 ‘제발은 겨울 끝자락과 봄의 문턱에서 얼어 있는 감성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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