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때 내신 반영률을 축소하는 국립대학들에 대해서는 교수 증원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대에 대한 이같은 제재 방침은 재정지원 중단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신 1~2등급에 만점을 주겠다는 입시안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서울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늘(20일) 각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일선 학교 분위기를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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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에 대한 이같은 제재 방침은 재정지원 중단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신 1~2등급에 만점을 주겠다는 입시안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서울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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