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일본 단독 팬미팅 성료…다음은 중국
입력 2015-03-17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17일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두 차례 공연을 끝냈다. 4년 연속 진행된 팬미팅 투어의 첫 무대였다.
박신혜는 이날 근황 토크와 드라마 ‘피노키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극 중 박신혜가 연기한 최인하의 모습을 재현하는 ‘최인하 따라잡기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꿈을 테마로 팬들의 소원을 이워주는 위시트리 이벤트 등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신혜는 또 7곡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신혜는 매 해 새로운 작품으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족한 게 너무나도 많은 저의 빈 구석구석을 채워주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인 것 같다. 그 응원과 사랑으로 저를 꼭꼭 채워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오는 28일 중국 상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박신혜는 일본 위성극장에서 ‘피노키오가, 엠넷 재판을 통해 ‘상속자들이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위성극장은 ‘피노키오의 일본 첫 방송을 앞두고 박신혜의 스페셜 공개방송을 준비하기도 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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