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약발 다했나? 코스피, 상대적 강세…주식자금 활용은
입력 2015-03-17 10:51 
시장의 눈이 현지시간으로 17~18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 쏠려 있다. 금리인상 우려로 FOMC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오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대한 시그널은 그간 계속해서 있었기 때문에 시장이 악재에 둔감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과 이미 시장이 악재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예정된 악재가 나올 경우, 오히려 주가는 이전보다 반등할 수도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밤 뉴욕증시는 다우와 나스닥 모두 1%가 넘게 올랐고, 세계 주요국 증시 모두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국내증시 역시 상승으로 출발한 가운데 코스피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세계증시의 흐름이 미칠 앞으로의 영향을 볼 때, 코스피시장의 매력은 앞으로가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들의 경우 여전히 코스닥에 대한 보유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점차 코스피로 눈을 놀려봐야 할 대목이다.

한편, 투자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확실히 살리려면 주식자금이 충분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스탁론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한 뒤 주식을 더 보유하며 반등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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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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