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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만에 돌아온 허각, 신곡 ‘사월의 눈’로 음원차트 1위 석권
입력 2015-03-17 10:33 
[MBN스타 남우정 기자] 허각이 미니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자정에 공개된 ‘사월의 눈은 멜론 실시간 차트에 3위로 진입해 한 시간 만에 차트에 1위로 뛰어올랐다. 17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허각은 이외에도 지니, 몽키3, 올레뮤직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감성보컬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허각의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를 보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엄기준이 연기를 하며, 허각표 발라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느 이번 미니3집 ‘사월의눈은 지금까지 허각의 모습에서 좀 더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허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허각표 발라드를 들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서 컴백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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