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와 '동상이몽' 호흡 맞춘다…'출연료는 대체 얼마?'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로 첫 호흡을 맞춥니다.

1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김구라와 함께 '동상이몽'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는 22일 첫 녹화되는 '동상이몽'은 리얼 관찰 콘셉트로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을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의 각기 다른 모습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차이를 좁혀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쇼' '행진' '송포유' 등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현재 일반인 가족들의 촬영은 마친 상태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재석의 한 회 출연료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거 한 방송서 유재석의 출연료를 추정한 결과, 회당 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기준 유재석의 CF 1년 계약 6억원 정도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