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하하, 대학 입시 `천운`…석사까지
입력 2015-03-17 10:00  | 수정 2015-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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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과거 대학교 진학 과정에서 운이 따라줘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출연한 하하는 '언제 운이 좋았냐'는 MC의 질문에 "저는 사실 (운으로) 대학도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수능이 400점 만점이었는데 127.8점을 받았다”며 "그런데 대학에 합격됐다. 정말 운이 좋은 거 아닌가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를 보고 희망을 느끼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원서를) 잘만 넣으시면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 약간 운이다”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하하는 경기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힐링캠프 하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하하, 대단하다” "힐링캠프 하하, 석사 학위도 있네” "힐링캠프 하하, 고학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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