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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다비치 신곡 ‘두사랑’ 피처링 참여…제 2의 ‘썸’ 노린다
입력 2015-03-17 09:53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비치가 오는 18일 공개되는 디지털싱글 ‘두사랑을 통해서 래퍼 매드클라운과 입을 맞춘다.

올해 1월 ‘또 운다 또와 ‘화(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로 한 때 음원 차트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현재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두사랑이 작년 최대 히트곡인 ‘썸 이전 이야기를 담은 ‘썸 비긴즈 버전으로 알려지면서 소유, 정기고를 잇는 다비치X매드클라운 케미(케미스트리)가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비치의 보컬과 매드클라운의 귀에 때려 박는 랩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다비치의 소속사는 다비치와 매드클라운이 ‘두사랑으로 3월 가요계 콜라보 대전에 합류한다”며 소유, 정기고 ‘썸 이전의 상황과 이야기가 다비치 특유의 감성과 매드클라운의 랩으로 표현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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